[인사이트코리아=이영주 기자]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아시아 유일 PGA 메이저 챔프 이자 ‘호랑이 사냥꾼’으로 불리는 양용은 선수를 BBQ 올리브오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5월 초,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윤홍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양용은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십 계약 체결 및 올리브오일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양 선수의 감동 스토리와 ‘닮은꼴’”

이에 따라 양용은은 BBQ가 후라잉유로 사용하고 있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한 ‘BBQ 올리브유’를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대회 출전 시 착용하는 의상에 BBQ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BBQ 윤경주 사장은 “긴 슬럼프를 극복하고 8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양 선수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1995년 창사 이후 각종 위기 속에서도 국내 최대 가맹점수를 보유한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BBQ와 닮아 있어 스폰서십 계약 및 올리브오일 홍보대사 위촉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양 선수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다시 한 번 호랑이 사냥꾼으로서 위용을 떨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BQ는 양용은 선수 경기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