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유한킴벌리는 유기농 순면커버가 적용된 ‘좋은느낌’ 패드와 입는 오버나이트, 라이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원료부터 최종 제품까지 모두 유기농 기준을 준수했을 때만 받을 수 있는 국제 인증 ‘OCS 100 라벨’의 유기농 순면 커버를 적용했다.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독일피부과학 연구소의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

또 유기농 순면커버 입는 오버나이트는 착용감과 흡수력을 강화하고 천연펄프가 함유된 흡수소재를 사용했으며 에어소프트 허리밴드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생리대와 관련한 사회적 요구에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리대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의 가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중저가 생리대 ‘좋은느낌 순수’에 이어 ‘좋은느낌 솜솜’을 출시했으며, ‘좋은느낌’ 순면라인 생리대의 공급가격을 일부 인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