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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bhc치킨, 작년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뿌링클' '맛초킹' '해바라기 후라이드'
bhc치킨, 작년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뿌링클' '맛초킹' '해바라기 후라이드'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5.18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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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bhc치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메뉴 3가지를 분석해 소개했다.

17일 bhc치킨에 따르면 치즈치킨 ‘뿌링클’이 지난 한 해 동안 650만 개가 팔려 1위를 차지했으며 440만 개가 판매된 ‘맛초킹’이 2위, 430만 개가 팔린 ‘해바라기 후라이드’가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bhc치킨은 뿌링클과 맛초킹의 높은 인기에 대해 젊은 층 입맛에 맞는 특화된 맛 개발과 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이 주효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3가지의 판매 수량은 1520만 개다. 판매된 치킨 박스를 옆으로 길게 늘어놓으면 3344km로 서울과 타이베이를 왕복할 수 있으며, 소비된 치킨 양은 1만5200톤으로 이를 1톤 차량에 실어 차량을 길게 세우면 제주도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세우고도 남는 양이다.

bhc치킨은 이번 매출 분석을 통해 뿌링클, 맛초킹과 같은 차별화된 치킨 메뉴들이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 공략에 성공하면서 소비자 트렌드가 탈 후라이드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bhc치킨의 경우 2013년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이 매출의 60%를 차지했으나 현재 다양한 소스와 시즈닝으로 차별화된 탈 후라이드 메뉴가 70%에 이를 정도로 전세가 역전됐다.

bhc치킨 측은 향후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범용적인 치킨보다 고객 세분화에 따라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개성이 강하고 독특한 맛을 지닌 제품들이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의 입맛이 다양해짐과 동시에 빠르게 변하고 있어 이들 입맛에 맞는 제품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며 “창의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맛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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