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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건강 악화설...아들 구광모 상무 '승계 시계' 빨라져
구본무 회장 건강 악화설...아들 구광모 상무 '승계 시계' 빨라져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8.05.17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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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상무, 지주회사인 (주)LG 사내이사 선임..."후계구도 사전 대비 일환"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재계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입원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LG그룹이 이사회를 열고 구광모 LG전자 상무를 지주회사인 주식회사 LG의 사내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 상무를 중심으로 한 LG그룹의 후계 체제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17일 LG그룹은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구 상무를 LG그룹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복수 매체는 구본무 회장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연이어 보도했다. 구 회장은 지난해 두 차례 뇌 수술을 받고 경과가 좋아져 외부 활동을 해왔지만, 최근 다시 병세가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급작스러운 이사회 개최와 구 상무 사내이사 선임 소식에 재계에서는 구 회장이 위독한 것 아니냐는 소문도 돌고 있는 상황이다.

LG그룹은 “구본무 회장이 와병으로 인해 LG그룹 이사회에서 역할을 수행함에 제약이 있는 관계로 주주 대표 일원이 이사회에 추가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이사회에서 있었다”며 “이는 또한 후계구도를 사전 대비하는 일환”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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