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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재현 CJ 회장 “‘초격차 역량’ 확보해야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 될 것”
이재현 CJ 회장 “‘초격차 역량’ 확보해야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 될 것”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8.05.16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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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이재현 CJ 회장은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초격차 역량을 확보해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16일 이재현 회장은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열린 ‘2018 온리원 컨퍼런스(ONLYONE Conference)’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온리원 컨퍼런스는 지난 1년간 높은 성과를 거둔 임직원을 시상하는 그룹 차원의 시상식 겸 컨퍼런스다.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CJ주식회사 김홍기 대표이사와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회장은 “사업구조 재편,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대도약을 준비해왔고 글로벌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았다”며 “우리의 원대한 꿈을 이해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낸 임직원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글로벌 1등 기업이 돼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세계인의 문화와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것이 사업보국의 사명을 완성하는 길”이라며 글로벌에서의 비약적 도약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2, 3등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상실할 정도의 무한경쟁력인 ‘초격차 역량’이 필수적이며, 이를 갖춘 1등이 바로 CJ가 추구하는 온리원(OnlyOne)”이라며 “각 사업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격차 역량을 확보하고, 계속 진화 혁신한다면 명실상부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현 회장은 지난해 5월 경영 복귀 이후 2020년까지 매출 100조를 실현하는 ‘그레이트 CJ’, 2030년까지 3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위가 되는 ‘월드베스트 CJ’를 추진하고 있다. CJ그룹은 또 최근 CJ오쇼핑과 CJ E&M을 합병하는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기업 CJ ENM 출범도 예고한 상태다.

CJ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사업구조 재편 및 각 계열사들의 글로벌 도전이 활발하게 이어지면서 그룹 내부에서 미래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며 “베스트 사업 사례를 시상하고 의미를 확산하는 온리원 컨퍼런스를 계기로 이 같은 분위기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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