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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영국 ARM과 ‘원격검침용 계량 칩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 협약
한전, 영국 ARM과 ‘원격검침용 계량 칩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 협약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5.16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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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요금제, 쌍방향 전력거래 등 새로운 전력 서비스 제공 가능해져
김동섭(왼쪽)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과 디페시 파텔 ARM사 IoT 서비스그룹 대표가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
김동섭(왼쪽)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과 디페시 파텔 ARM사 IoT 서비스그룹 대표가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전>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한국전력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영국 ARM사와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 디페시 파텔(Dipesh I Patel) ARM사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그룹 대표와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은 기존의 원격검침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기능을 확장, 보안 및 계량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규격의 스마트 계량기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량기와 무선통신으로 계량정보 수집은 물론 실시간 요금제, 쌍방향 전력거래 등 새로운 전력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전은 2021년까지 스마트홈, 통합검침, 수요관리, 분산전원 설비제어, 블록 체인을 이용한 전력거래 등에 대한 사업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ARM사 디페시 파텔 IoT 서비스그룹 대표는 “25년 이상 SoC 기술 및 확장형 소프트웨어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설계에 매진해 온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ARM사는 한전의 AMI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은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은 고객에게 원격검침과 함께 수요관리, 에너지 거래 등 더 많은 에너지 신(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이라며 “앞으로 한전은 전력망의 디지털 변환과 고객 서비스 개발을 통해 에너지 신산업 확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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