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이혼하고 아이 때문에 다투는데
법정에서 부인이 당당하게 말했다.
“아이는 내 뱃 속에서 나왔으니 당연히 내 것입니다.”
그러자 남편이 분노하면서 말했다.
“웃겨, 완전 헛소리하네. 현금인출기에서 나오는 돈은 현금인출기 거겠네?”
부인이 이어서 말하기를…
“만약 나온 돈이 위조지폐라면 당신 갖겠어?”
금기사항
아무리 싸움이 일어나도 피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서로의 콤플렉스는 건드리지 말 것,
-아내는 시댁을, 남편은 처가를 욕하지 말 것,
금기사항을 깨뜨리고 나면 남는 것은 분노입니다.
설령 ‘위조지폐? 다른 남자의 아이?’라고 해서 이겼다 치더라도
남이 나에게 분노를 가진다면 좋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한 번 인연은 헤어지더라도 소중한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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