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 30일부터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
LG G6, 30일부터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업그레이드
  • 민보름 기자
  • 승인 2018.04.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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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LG G6에 대해 안드로이드 8.0 운영체제 '오레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
LG전자는 LG G6에 대해 안드로이드 8.0 운영체제 '오레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

[인사이트코리아=민보름 기자] LG전자는 이달 30일부터 G6 운영체제(OS)를 안드로이드 8.0 버전 ‘오레오’로 업그레이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의 첫 업무다.

LG전자는 지난해 12월 V30에 대한 오레오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당시 서비스는 국내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진행된 오레오 업그레이드였다. LG전자는 지난해 경험을 통해 얻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더 안정적인 OS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G6 사용자는 무선과 유선 두 가지 방식으로 오레오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이 뜨면 바로 확인을 통해 무선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된다. 스마트폰을 PC와 연결한 후 ‘LG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LG 브릿지 프로그램은 LG전자 홈페이지 내 휴대폰 다운로드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오레오 업데이트 후에는 스마트폰 속도, 배터리 지속 시간 등 기본 성능이 개선된다. 화면 구성이나 그래픽도 깔끔해진다. 동영상을 보다가 다른 앱(App)을 실행해도 작은 화면으로 영상을 계속 볼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도 생긴다. 오레오는 음원 손실을 최소화한 고해상도 음원인 LDAC도 지원한다.

LG전자는 자사가 판매한 스마트폰과 가전에 OS 등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상설 센터를 만들었다.

앞으로 오레오 OS는 2016년 출시한 V20과 G5에도 제공된다. LG전자는 G6에 오레오 뿐 아니라 LG V30S ThinQ 모델에 탑재했던 ‘공감형 AI’도 추가한다.

LG G6는 18:9 화면 비율의 5.7인치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로 유명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화면 대비 좁은 테두리와 디자인 최적화을 통해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그립감이 특징이다. LG전자는 특히 이 모델이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췄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색상도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마린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라즈베리 로즈 등 총 7가지로 소비자 선택폭이 다양하다.

이석수 LG전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장은 “기존 제품에 대한 OS 업그레이드와 신기능 추가 등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LG 스마트폰은 한 번 구매하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다는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