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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락토프리 우유 시장 선도
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락토프리 우유 시장 선도
  • 이기동 기자
  • 승인 2018.04.26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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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 97.7% 점유…독보적 1위 질주 중
우유 속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 시장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들.<매일유업>
우유 속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 시장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들.<매일유업>

 

[인사이트코리아=이기동 기자] 최근 기능성 우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유 속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Lactose-Free) 우유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67억 원(2017년 닐슨 데이터)이었지만 2016년 대비 79% 증가하는 등 최근 들어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시장을 이끄는 견인차는 다름 아닌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 이 제품의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점유율은 97.7%(2017년 12월, 닐슨 데이터)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야 말로 매일유업이 국내 락토프리 우유 시장의 ‘총대’를 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일유업이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첫 출시한 것은 지난 2005년으로 올해로 13년 째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중이다. 매일유업은 ‘현대인의 건강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우유’라는 캐피프레이즈 아래 락토프리 우유의 과학적 입증과 함께 유당불내증과 락토프리 우유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과학적 입증으로 신뢰성 더해…일반우유 대비 2배 이상 칼슘 함유

매일유업은 지난 2015년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팀과 함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해 유당불내증 증상 완화에 락토프리 우유 섭취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장 교수팀은 ‘유당불내성 한국성인에게서 유당제거우유의 유용성’을 주제로 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평소 우유 섭취를 피할 경우 장기적으로 칼슘, 인, 비타민 등의 영양소 결핍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장영운 교수팀은 “유당불내증으로 인한 소화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유당을 포함하지 않으면서 다른 영양소의 결핍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의 섭취가 유당불내증을 가진 사람이 일반 우유를 대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특징으로 차별화된 공법을 꼽는다. ‘락타아제’라는 유당 분해 효소 처리법이 유업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나 우유 본연의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 낮아지고 단맛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우유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자 여과기술을 함께 사용해 유당을 제거한다. 유당의 분자 크기를 계산해 불필요한 유당만 제거하고 우유의 풍부한 영양성분과 맛은 그대로 살린다. 몸 속 유당분해효소 감소로 우유 섭취 후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사람도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칼슘 섭취량이 부족한 한국인들의 특성을 반영해 일반우유 대비 2배 이상의 칼슘을 함유시켰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930ml, 180ml 용량과 함께 지방 함량을 일반우유 대비 절반으로 줄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 930ml’를 시판 중이며, 상온 보관이 가능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190ml’ 멸균 제품도 선보여 섭취와 휴대의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이와 함께 매일유업은 우유원샷 캠페인, 대규모 락토프리 체험단 진행 등을 통해 락토프리 우유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또 커피전문점에서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를 마실 때 락토프리 우유를 선택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유당불내증을 겪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며 락토프리 우유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t)’을 비롯한 다양한 카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 구매 시 일반우유 대신 락토프리 우유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우유 안부 캠페인’에도 참여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독거노인 가정에 배달된 유제품이 2개 이상 방치됐을 경우, 배달원이 가족이나 주민센터 등 유관기관에 통보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비상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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