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12℃
    미세먼지
  • 경기
    Y
    9℃
    미세먼지
  • 인천
    B
    10℃
    미세먼지
  • 광주
    Y
    11℃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Y
    13℃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Y
    9℃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H
    11℃
    미세먼지
  • 경북
    Y
    13℃
    미세먼지
  • 경남
    H
    13℃
    미세먼지
  • 제주
    H
    14℃
    미세먼지
  • 세종
    B
    10℃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전,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전시회 '2018 IEEE PES T&D' 참가
한전, 세계 최대 송배전기기 산업전시회 '2018 IEEE PES T&D' 참가
  • 조혜승
  • 승인 2018.04.20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개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해 400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실적 올려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열린 ‘2018 IEEE PES T&D Conference & Exposition’에 20개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해 총 4000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IEEE PES T&D 전시회는 1963년 설립된 세계 최대 전기·전자 기술자 협회조직인 IEEE에서 격년으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송배전기기 산업 전시회다. 올해 80여개국 800여개 기자재 업체들이 참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우수 중소기업들이 세계 최대의 단일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총 4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더불어 현지 주요 전력기관 및 바이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미국은 신재생에너지, ES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 높은 성장이 예상되며 향후 10년 간 신재생 발전을 위해 송배전설비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할 전망이다.

또 손실개선과 정전감소를 위해 송배전망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전은 변압기, 개폐기 등 전통 전력기자재와 시장성장 및 대규모 투자가 예상되는 에너지신사업·손실개선 등 우수 기자재 제조기업을 선정해 맞춤형 수출판로 개척 사업을 해왔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는 물론 전시회에 참가하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사전 안내를 하고 참가 기업들의 전시부스 임차, 전시물품 운송, 통역 등을 지원했다.

한전은 KEPCO 브랜드 파워와 해외 현지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 수출촉진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주요 국제전시회에 중소기업과 동반 참가함으로써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