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인테리어 전문 기업 한샘은 원데이 시공 욕실 고객 수요 증가에 따라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4종은 △페블 내추럴 △스칸디 블랙 △모노 시티 △아티 골드다.

페블 내추럴은 대리석을 잘게 부숴 시멘트와 혼합했을 때 나오는 무늬인 테라조 패턴이 판넬로 적용됐다. 검정색과 적색 컬러가 욕실을 경쾌한 분위기로 만든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지난 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최대 35만원 할인 혜택 행사를 진행한다.

한샘 바스 4종은 한샘디자인파크, 한샘플래그샵, 한샘리하우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단 하루만에 욕실을 바꿀 수 있는 원데이(One-Day) 시공에 대한 수요 증가로 지난해 한샘 욕실부문 매출은 1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새롭게 출시된 한샘 바스로 가족의 건강은 물론 삶의 질도 높이는 행복한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