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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덕트 101 챌린지’ 열어
CJ,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덕트 101 챌린지’ 열어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8.04.16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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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잠재력 갖춘 101개 중소기업 선정, 교육·유통망 확대 등 지원
<CJ그룹>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CJ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작은기업판 ‘프로듀스 101챌린지’를 열고 유망한 스타트업과 벤처·중소기업 육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CJ그룹 계열사들이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을 갖춘 1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유통망 확대 등의 지원을 한 뒤 성과에 따라 최종 11개의 기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사의 사업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기업 제품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유통채널과 마케팅 전략을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멘토링과 마케팅, CJ오쇼핑·올리브영 입점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는 게 CJ 측 설명이다.

1차로 선발된 101개 기업에 대해 전문가 멘토링과 우수제품 품평회, CJ오쇼핑 무료방송 출연, CJ몰 온라인 기획전, 올리브영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 ‘즐거운 동행’ 등을 지원한다. 이 과정을 거쳐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고 실적이 좋은 기업은 최종 Top 11에 선정돼 올리브영 입점, CJ E&M 방송 PPL, SNS와 MCN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등 실질적인 매출 성장과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해외 진출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30개 기업은 오는 8월 CJ E&M이 개최하는 한류 컨벤션 ‘KCON 2018 LA’에 참가해 제품을 홍보하고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프로덕트 101 챌린지’를 기획한 이재훈 CJ그룹 상생혁신팀장은 “우수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으나 아직 안정적인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을 갖추지 못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지원 대상 기업의 수익 향상을 이끌어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잡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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