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B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미세먼지
  • 대전
    B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미세먼지
  • 강원
    B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B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현대카드, '수수료 3000원' 해외송금 서비스 선보여
현대카드, '수수료 3000원' 해외송금 서비스 선보여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8.04.16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권 통틀어 최저수준...1회 최대 3000달러, 연 2만 달러까지 가능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현대카드가 카드업계 최초로 해외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은행권에서 가장 싸다고 알려진 카카오뱅크의 수수료 5000원보다 2000원 낮은 3000원이다.

16일 현대카드는 ‘디지털 현대카드’의 일곱 번째 서비스인 ‘현대카드 해외송금’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현대카드 해외송금은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자사 고객에게 수수료 3000원에 간편하게 외화를 송금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신료, 중개수수료 등 부대비용을 빼 회원들의 송금 수수료 부담을 크게 낮췄다.

송금 소요시간도 짧아 1~3일 정도면 충분하다. 1회 최대 미화 3000달러, 연 최대 2만 달러까지 송금 가능하다. 미국 달러를 포함해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등 3가지 통화를 사용해 21개국에 돈을 보낼 수 있다. 공인인증 같은 복잡한 절차를 배제하고 현대카드 아이디 로그인 한 번으로 빠른 송금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외화송금을 반복적으로 이용하는 현대카드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실용적인 서비스”라며 “향후 송금 서비스의 폭을 확대해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현대카드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현대카드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송금 수수료 3000원 전액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