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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가상화폐 이슈]암호화폐 이오스·카르다노 폭풍질주…또 다른 주인공은?
[가상화폐 이슈]암호화폐 이오스·카르다노 폭풍질주…또 다른 주인공은?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8.04.12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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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하룻밤 새 42% 폭등...여러 알터코인 상승세 편승 기미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암호화폐 시가총액 5위와 7위에 오른 이오스(EOS)와 카르다노(Cardano)의 상승세가 무섭다. 두 알터코인이 상승하면서 주요 암호화폐도 동반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선 지난 1월부터 이어져온 시세 폭락의 긴 ‘터널’의 끝이 보이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조금씩 확산되고 있다.

12일 오후 2시 기준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이오스는 시가총액 68억2193만 달러로 라이트코인(65억2970만 달러)을 제치고 암호화폐 시가총액 5위에 올랐다.

최근 이오스 파생 암호화폐인 eosDAC이 오는 15일까지 100이오스 이상 보유자를 대상으로 에어드랍(Airdrop·암호화폐 무료배포)을 진행한다고 밝힌 것이 투자자들 사이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여기에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집단인 중국 비트메인(Bitmain)의 수장 우지한이 지분을 보유한 앤트풀(Antpool)이 이오스의 블록 프로듀서(BP)로 참여를 선언하면서 이오스 상승세에 기름을 끼얹고 있다. 앤트풀은 최근 들어 400만 개(3000만 달러 상당)에 달하는 이오스를 매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부터 시세가 오르기 시작한 이오스는 하루 새 42.3%의 시세 상승을 보이며 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24시간 매매 기준 시가총액 3위인 리플(9.7%↑)과 7위인 카르다노(19.8%↑), 8위 스텔라(9.76%↑) 등도 시세 급등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향후 시세가 상승할 코인을 예측하고 있다. 아직 시세 상승이 더딘 이더리움(4.56%)이 다음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라이트코인(2.37%)과 네오(8.70%), 모네로(3.35%) 등이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주장도 암호화폐 커뮤티에서 속속 나오는 상황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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