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최신 리모델링 트렌드를 반영해 중문과 홈도어(방문)를 함께 엮은 한샘 ‘라이너스(Linus) 도어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샘 라이너스(Linus) 도어 패키지는 프렌치(French), 블랑(Blanc), 내추럴(Natural)스타일 등 3종이다.
중문은 하단을 가리지 않은 ‘오픈형’, 하단을 가린 ‘고시형’ 중 선택 가능하다. 유리는 망입(유리사이에 철망을 넣은 것), 불투명, 투명 등 5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직배송·직시공 서비스와 시공기사 실명제를 시행해 전국 어디서나 같은 시공을 받을 수 있다.
중문은 오픈형 중형(1050~1500mm), 대형(1501~1800mm) 기준 각각 130만원, 137만원이다. 방문은 일반형 기준 30만원이다. 한샘디자인파크, 한샘리하우스 등 오프라인매장과 홈쇼핑 방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리모델링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한샘 도어 매출이 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성장했다”며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중문과 방문을 더욱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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