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GC녹십자랩셀은 황유경 세포치료연구소장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 46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훈했다고 9일 밝혔다.
황 소장은 첨단바이오의약품 로드맵 작성 위원, 첨단재생의료 산업 협의체 창립 및 분과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 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여러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NK세포치료 연구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랩셀이 개발중인 NK세포치료제 ‘MG4101’은 비혈연 타인 유래 NK세포치료제로는 세계 최초로 임상 2상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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