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Y
    18℃
    미세먼지 나쁨
  • 경기
    B
    미세먼지 나쁨
  • 인천
    B
    미세먼지 나쁨
  • 광주
    B
    미세먼지 보통
  • 대전
    B
    미세먼지 보통
  • 대구
    B
    미세먼지 나쁨
  • 울산
    B
    미세먼지 매우나쁨
  • 부산
    B
    미세먼지 매우나쁨
  • 강원
    Y
    21℃
    미세먼지 보통
  • 충북
    B
    미세먼지 보통
  • 충남
    B
    미세먼지 보통
  • 전북
    B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미세먼지 보통
  • 경북
    B
    미세먼지 나쁨
  • 경남
    B
    미세먼지 매우나쁨
  • 제주
    B
    미세먼지 나쁨
  • 세종
    Y
    19℃
    미세먼지 보통
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분양 개시..“한강 품은 한걸음 서울생활권”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분양 개시..“한강 품은 한걸음 서울생활권”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3.28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모델하우스 오픈…2개 단지 총 3510세대 일반분양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30일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총 3510세대로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에 달한다. 총 2개 단지로 설계됐으며 1단지가 1568세대, 2단지가 1942세대이다. 전용면적 기준 68~121㎡로 총 41개 타입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 △68㎡ 740세대 △76㎡ 724세대 △84㎡ 1415세대 △102㎡ 441세대 △108㎡ 18세대 △테라스/펜트/복층형 172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 비율이 약 83%에 달하고, 판상형과 타워형, 복층형 평면은 물론 단독 주택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을 선보인다.

인접 풍무역에서 김포공항까지 10분대, 여의도 30분대, 강남 40분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위치한 김포 향산지구는 공동주택을 비롯해 단독주택, 초등학교, 도로,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바로 앞에 한강이 있어 일부 세대에 한해 한강 조망권이 확보되고 김포한강로와 김포대로가 인접해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단지 인근에는 올해 11월 김포 양촌역에서 서울 강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길이 23.63km에 달하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와 인접한 풍무역에서 3개 노선 환승이 가능해 김포공항역까지 2개 역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소요시간은 풍무역에서 김포공항까지 10분대, 여의도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미세먼지 패키지, 지진대비 설계 등 상품 특화

또한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비를 갖춰 청정 아파트로 만들 계획이다. 이는 미세먼지 패키지라고 하며 크게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미스트 등이 설치된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대기오염이 심할 때는 미세 물 입자를 공기 중에 분사해 미세먼지를 가라앉혀 주는 역할을 하는 미세먼지 미스트가 단지별 1개 놀이터에 적용된다.

최근 포항지진으로 인해 온 국민이 주거공간의 안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은 내진설계 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지진저항성능(지진에너지 흡수능력 및 철근성능의 신뢰도 향상)을 더욱 향상시키는 내진용 철근을 적용해 건축물 안전성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4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단지 11일, 1단지 12일로 청약자들에게 동시청약 기회를 주기 위해 단지별로 차이를 뒀다. 당첨자 계약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