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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8 19:16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스위스 필기구 브랜드 까렌다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스위스 필기구 브랜드 까렌다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3.22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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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선 도쿄, 베이징 이어 세번째로 서울스퀘어에 개점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스위스 필기구 브랜드인 까렌다쉬(Caran d'Ache)가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까렌다쉬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운영을 담당하는 까렌다쉬 한국 공식 수입업체 웨이무역과 유통사 더리더스앤컴퍼니는 22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스위스 본사의 캐롤 훕셔(Carole Hubscher) 회장과 안젤로 폰제타(Angelo Ponzetta) 아시아 지역총괄 사장, 리누스 폰 카스텔무르(Linus Von Castelmur) 주한 스위스 대사 등이 참석했다.

까렌다쉬는 191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된 필기구 전문 브랜드로 103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모든 제품의 디자인, R&D, 생산 일체를 스위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90여 개국에 서 판매되고 있다. 전세계에 23개의 단독 브랜드 매장이 있다. 아시아지역 플래그십 스토어는 2015년에 오픈한 도쿄 1호점, 2017년 베이징 2호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캐롤 훕셔 회장은 "어린이 용품부터 사무용품, 미술 전문가 용품까지 260여개의 다양한 필기구를 생산하고 있는 까렌다쉬는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한국 고객에게 더욱 친밀한 브랜드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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