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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한번에 보톡스 주사 한번에 100방 맞았던 사연은?
김지선, 한번에 보톡스 주사 한번에 100방 맞았던 사연은?
  • 이은진 기자
  • 승인 2018.03.13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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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은진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46)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한번에 보톡스 주사를 무려 100방이나 맞았던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13일(화) 방송되는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고군분투하며 보내지만 언제나 아이들이 있어 행복하다는 열혈 워킹맘 김지선의 새봄 새 학기 유쾌한 엄마의 분투를 조명한다.

# 워킹맘 김지선과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4남매

천연덕스러운 북한사투리 흉내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던 20살 신인 개그우먼에서 지금은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선. 2003년 31살에 결혼해 현재는 세 아들과 딸 하나를 둔 4남매의 엄마다.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을 좋아하는 중2 첫째 지훈, 랩을 좋아하는 중1 둘째 정훈, 과학자가 꿈이라는 초5 셋째 성훈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는 고명딸 초3 막내 혜선이까지 같은 뱃속에서 나왔다고 하지만 식성, 성격, 취향 등 달라도 너무 다르다. 각양각색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녀도 지금은 ‘엄마’로서 함께 성장 중이다.

# 넷째 출산 후 다시 찾아온 전성기, 그리고 최대의 위기 우울증과 자살 충동

결혼생활 15년 중 무려 9년을 임신, 출산, 모유 수유로 보내야 했던 김지선은 그 기간에도 계속 방송 활동을 했다. 일 욕심도 많았고, 아이가 많으니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잠시 쉬다가 영원히 잊히는 게 아닌가 걱정도 됐다. 넷째 딸을 낳고부터는 ‘다산의 아이콘’, ‘애국자’로 불리면서 일이 밀려들어 제2의 전성기라 불릴 만큼 열정적으로 일했다. 그러나 곧이어 찾아온 우울증. 수시로 폭발하는 서러움, 억울함, 심지어 자살 충동까지 겪었다.

# 열혈 워킹맘의 좌충우돌 육아 노하우

김지선의 아침은 아이들의 등교 준비로 전쟁이다. 등교 시간도 제각각. 아이들 깨우고, 씻기고, 입히고 몸이 열 개여도 모자라다.

등교 시간도 제각각이지만 하교 시간도 제각각. 각자 방과 후 수업과 학원 시간도 제각각. 그래서 김지선의 거실에는 커다란 일정표가 걸려있다. 점검할 것은 점검하고, 공유할 것은 공유하기 위한 게시판이다.

4남매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아이들의 크고 작은 다툼과 신경전. 이때 다둥이 엄마 김지선만의 육아 노하우가 있다. 컴퓨터 사용 공책, 스마트폰 금지, 그리고 다툼이 일 때는 공정한 판결까지.

한편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시월드도 예뻐지고 싶다'라는 주제로 여성들이 바라보는 미모와 젊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선은 남편과 함께 피부과에 갔다가얼굴에 보톡스를 맞게된 사연을 털어놨다.

김지선은 "의사선생님이 얼굴 윤곽 전체에 보톡스를 맞으면 리프팅 효과가 난다고 해서 맞았는데 주사를 무려 100방을 놓더라"며 "이런 모습을 지켜본 남편은 '여자들은 진짜 독해. 예뻐진다고 하면 별걸 다하는구만'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선은 이어 "100방의 주사를 맞는 게 너무 아파 실신할 지경이었다. 그런데 이 주사를 6개월에 한 번씩 맞아야 효과가 있다고 했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MC 정찬우가 "지금도 그 주사를 맞고 있냐?"고 묻자 김지선은 "주사를 맞을 날이 다가오면 그 고통이 생각나서 온 몸이 떨렸다. 그래서 결국 몇 번 가지 못하고 포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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