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기 위해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신규 광고 ‘웃자! 뉴라미스 타임’을 방영했다고 5일 밝혔다.

’웃어보세요, 숨지마세요, 이제 펴보세요 뉴라미스’ 시리즈가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광고는 환하게 웃고 있는 여성을 모티브로 뉴라미스가 제공할 수 있는 고객 만족감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또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뉴라미스 타임’도 삽입했다.

신규 모델은 신비한 이미지의 일본인 모델 하나다 마코를 선정했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하나다 마코는 뉴라미스 광고와 함께 활동 영역을 넓혀 국내 팬들과의 만남도 추진할 계획이다.

배경 음악 등 일부 요소를 달리해 2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지상파 TV는 물론 접근성이 높은 영화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방영되며 일본, 태국 등 해외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윤정 메디톡스 마케팅팀 차장은 “환하게 웃고 있는 모델의 표정만으로 뉴라미스가 가진 본연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광고의 핵심 전략”이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뉴라미스는 차별화 광고 전략과 이벤트로 고객들과 계속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톡스가 독자적인 기술로 자체 개발해 전 세계 22개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아 판매하고 있는 ‘뉴라미스’는 미국 FDA와 유럽 EDQM에 등재된 히알루론산을 원료로 한 필러다. 2013년 제품 출시 이후 5년 만에 800만 개 이상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