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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아파트 분양 계절...전국 5만3459가구 쏟아진다
3월은 아파트 분양 계절...전국 5만3459가구 쏟아진다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2.27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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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디에이치자이개포 등 1만413가구...재건축안전진단 강화로 청약 관심 커질 듯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올 봄 서울 강남권, 경기 과천·김포시 등 과거 분양실적이 좋았던 지역에서 분양이 재개되며 청약열기가 뜨거워질 전망이다.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물량 중 67%가 3월에 집중됐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전국에서 5만3459가구가 분양된다.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물량 중 67%가 3월에 집중된 것은 2월 설 연휴 등의 이유로 분양일정을 미룬 대단지 사업장들이 많은 탓이다.

더욱이 2월 20일 정부가 재건축안전진단기준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도시재생 지연에 따른 신규공급 감소 우려로 분양시장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질 수 있어 수요자들의 아파트 청약 관심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는 과천시와 김포시 등 수도권에서 총 3만721가구가 분양된다. 과천시 원문동 ‘과천위버필드’ 2128가구, 김포시 고촌읍 ‘힐스테이트리버시티’ 3510가구 등이 분양 대기 중이다.

인천은 부평구 부평동 ‘부평역화성파크드림’ 541가구 등 총 3414가구가 분양 예정됐다.

 

서울은 총 1만413가구가 분양된다. 올해 월별 분양예정 물량 중 3월에 가장 많은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1996가구, 마포구 염리동 ‘염리제3구역재개발’ 1694가구, 양천구 신정동 ‘신정뉴타운2-1구역래미안’ 1497가구, 서초구 서초동 ‘서초우성1재건축’ 1317가구 등이다.

지방은 2만2738가구가 분양 예정된 데 부산만 5899가구다. 영도구 봉래동4가 ‘봉래에일린의뜰’ 1216가구,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우동푸르지오(가칭)’ 548가구 등이다.

그 외에도 광주 2903가구, 충북 2619가구, 충남 2549가구, 전북 2016가구, 강원 1577가구 ,세종 771가구, 대구 68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현수 부동산114 연구원은 “지난 20일 정부가 재건축안전진단기준 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도시재생 지연에 따른 신규공급 감소 우려로 분양시장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질 수 있어 수요자들의 아파트 청약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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