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 한미약품, 제약업계 최초 'BPW 골드 어워드' 수상
'여성친화' 한미약품, 제약업계 최초 'BPW 골드 어워드' 수상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2.23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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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임원 비율 23%...여성 사회참여 확대, 지위 향상 공로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한미약품이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이 수여하는 제24회 ‘BPW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삼성, 롯데,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받은 이래 제약업계가 이 상을 받은 것은 한미약품이 처음이다.

 

한미약품은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KOREA)이 수여하는 제24회 ‘BPW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 롯데,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를 대표하는 굴지의 기업들이 받은 이래 제약업계가 이 상을 받은 것은 한미약품이 처음이다.

한미약품은 전체 임원 53명 중 여성 임원이 12명으로 23%를 차지한다. 여성 임원들은 마케팅, 임상, 개발, 해외사업 뿐만 아니라 본사와 연구센터의 경우 여성 임직원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남성들이 대다수인 제약영업부문에서도 여성을 대폭 채용했다.

또 사내 제도도 여성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임신 및 육아로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출산, 육아휴직제도를 제도를 적극 장려하고 여성전용 휴게실 수유실, 탄력금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김유향 심사위원장(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 회장)은 “한미약품의 여성 임원 비율이 국내 10대 기업 평균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았다”며 “채용부터 인사평가, 직책 임용까지 여성친화적인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다면 심사 및 평가를 통해 수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BPW는 UN 경제사회이사회 1급 자문단체로 193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설됐다. 현재 100여개 회원국이 가입했으며 이 상을 제정한 BPW한국연맹은 외교통상부 소속 비영리 사단 법인으로 전국 20개 클럽에서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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