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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삼성전자 액면분할 충격 최소화...한국거래소, '대응 TF' 구성
삼성전자 액면분할 충격 최소화...한국거래소, '대응 TF' 구성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8.02.06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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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거래 정지 기간 단축 방안 논의...3월 주총 전까지 구체적 계획 마련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한국거래소는 삼성전자의 주식분할에 따른 시장 영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첫 모임은 8일 열 예정이다.

TF는 한국거래소, 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증권·선물회사, 자산운용사 등 시장 참여자 20여명으로 구성됐다.

TF에서는 삼성전자 주식 분할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로 발생할 수 있는 주식과 파생상품, 증권상품 등의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주식분할 시 매매거래 정지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50대 1의 액면분할 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3월 23일 액면분할을 확정하기 위한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 이에 따른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오는 4월 27일에서 5월 14일까지다.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에서 삼성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은 유동주식수를 기준으로 26%에 달하고,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0%를 차지하고 있다. 선물과 옵션, 상장지수펀드(ETF) 등 편입 비중도 높은 편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식분할 시 매매거래정지가 장기화 할 경우 발생할 투자자의 환금성 제약과 시장 충격을 고려해 매매거래정지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라며 “삼성전자 주식분할이 주주총회 결의 후 본격화 하는 점을 고려해 3월 주총 이전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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