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SM·JYP· 빅히트와 음악 플랫폼 구축 협약
SK텔레콤, SM·JYP· 빅히트와 음악 플랫폼 구축 협약
  • 권호
  • 승인 2018.01.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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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SM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등 3사와 음악사업에 진출한다.<SK텔레콤>

 

[인사이트코리아=권호기자]SK텔레콤이 SM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3사와 음악사업에 진출한다. SK텔레콤은 연내 멜론·벅스·지니와 같은 음악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과 엔터테인먼트 3사는 31일 SK텔레콤 본사에서 음악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연내 음악 플랫폼 사업 시작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노종원 SK텔레콤 유니콘랩스장,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 빅히트 엔티테인먼트 대표가 참석했다. 다음달 1일부터 SK텔레콤의 자회사인 아이리버가 엔터테인먼트 3사 음원의 B2B 유통 운영을 맡는 계약도 함께 체결했다.

SK텔레콤은 연내 음악 플랫폼 서비스를 신규 론칭한다. AI·5G·블록체인 등 미래 기술을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개인 맞춤형 콘텐츠 소비가 가능하도록 AI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할 방침이다. 또 신규 음악 플랫폼을 국내 1위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와 연동해 음성 인식 스피커 및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의 핵심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SK텔레콤의 자회사인 아이리버는 엔터테인먼트 3사의 콘텐츠를 멜론, 지니 등 음악 플랫폼 사업자 및 신나라, 핫트랙스 등 음반 도소매 업체에 공급한다.

SK텔레콤과 제휴를 맺은 엔터테인먼트 3사의 국내 디지털 음원시장 점유율은 약 15%이며, CD 등 음반시장 점유율은 50%를 상회한다. SK텔레콤은 엔터테인먼트 3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노종원 SK텔레콤 유니콘랩스장은 “국내에서의 소모적 경쟁은 지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음악 콘텐츠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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