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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랑과 열애설 허경영, 예언 재조명..진짜 기인인가 '우연의 일치'인가?
최사랑과 열애설 허경영, 예언 재조명..진짜 기인인가 '우연의 일치'인가?
  • 안득수
  • 승인 2018.01.23 18:1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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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안득수]

'한국판 트럼프'로 불리는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예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허경영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에게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답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12월 신곡 '국민송'을 함께 부르며 인연을 맺는 등 음악 작업 등을 통해 마주한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년 째 열애 중이며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됐다고 보도했다.

전 민주공화당 총재이자 '자칭 허본좌'라 불리는 허경영은 지난해 7월 11일 방송된 KBS2TV '속 보이는 TV 人사이드'(이하 속.보.인)에 출연했다.

이날 허경영 전 총재는 '그들이 허경영에 빠진 이유'에 출연해 자신을 "미래 대통령"이라며 "나는 종교는 아니다. 정치를 바꾸러 왔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 전 총재는 자택에서 추종자들과 상담을 하고 영어로 전화통화 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허경영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런 돌출행동이나 기이한 공약들을 "정지적인 전략"이라 밝혔다.

전문가들은 허경영의 허황된 언행을 따르거나 관심을 가지는 현상에 대해 "정치권과 유권자 사이의 소통이 너무나 부족해서 생긴 현상"이라 분석했다.

국회의원 100명으로 축소부터 결혼 수당 1억 원, 출산 수당 3천만 원 등등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내세운 '33 공약'을 본 이철희 의원은 쓴웃음을 지으며 공약의 현실 가능성에 대해 "어림도 없다"며 날 선 비판을 가했다.

지난 20대 총선에 출마했던 이준석 위원장은 당시 안철수 후보와 유세 도중 갑자기 나타난 허경영의 등장으로 인해 난처했던 일화까지 떠올렸다.

허 총재는 2008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을 10년간 박탈 당해 후보 등록 자격이 없음에도 19대 대선 출마를 호언장담하며 대선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허경영 전 총재는 지난해 3월 1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공약으로 국회의원 수를 줄이고 무보수로 일하게 한다거나 재벌 소득 일부를 국민에 분배하는 것 등을 내걸었다.

허 전 총재는 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자신의 지지모임인 국민정치혁명연대 출범식에서 '국가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다 도둑놈이 많을 뿐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허 전 총재는 "이제는 정치인이 정치를 바꾸는 것에 기대를 접어야 한다. 정치인들은 모두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며 "대통령이 돼 입헌 군주국을 만드는 황제가 되겠다. 세계를 통일해 단일국가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허경영 전 총장의 공약은 국회의원 수를 줄이고 무보수로 일하게 한다거나 재벌의 소득 일부를 국민에 분배하는 것 등이다

이날 진행된 강연 일부는 허경영 전 총재의 트위터에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허 전 총재는 청중을 대상으로 오링테스트를 펼쳐보였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무대로 나와 허 전 총재 지시에 따라 엄지와 검지를 붙인다. 허 전 총재는 이 남성에게 "자신의 이름을 외쳐봐라"고 말한 뒤 그의 양 손가락을 가볍게 뗐다.

허 전 총재는 "'허경영' 이름을 외치면 손가락이 풀리지 않는다"고 설명한 후에는 손가락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 전 총재는 또 "나의 이름을 부르면 백회(두정 정중선 중앙에 있는 경혈)가 열린다. 잠도 잘 온다. 여성은 젊어진다"고 말했다.

허 전 총재 페이스북에는 대선을 앞두고 "19대 대통령 허경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허 전 총재의 사진이 부착된 홍보 차량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허 전 총재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에는 "국가에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허 전 총재는 지난 17대 대선에 출마해 당시 0.4%의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어 19대 대선에 다시 한번 도전 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허경영 전 총재가 지난 18대 대선을 앞두고 "다음 정국이 5년을 가지 못하고 국민 촛불 시위로 물러날 것"이라고 예언한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받았다.

허경영 총재는 제 18대 대선을 이틀 앞둔 지난 2012년 12월 17일 인터넷 매체 위키트리의 소셜 방송에 출연해 대한민국의 '패거리 정당정치' 구조에 대해 지적하며, 촛불정국과 대통령 탄핵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허 총재는 당시 "이런 정당구조에서는 신이 내려와서 (대통령) 해도 못한다"면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간에 이 정국이 5년을 가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허 총재는 이어 "무언가 문제가 온다. 18대 대통령이 1년 정도 양보할 수 있지 않겠나. 그러면 3∼4년 안에 대선이 진행될 수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허 총재는 "3년차부터 레임덕이 생기면서 (차기) 대선에 들어갈 것이다. 이런 형국이 계속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허 총재는 또 "대통령은 혼란한 민생, 국회에서는 다른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니까 공약한 것은 하나도 안 지켜지고, 국민들은 들고 일어나고,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대통령은) 빨리 물러나려 하고, 그것을 개헌정국으로 해서 덮으려 하고, 이런 형국이 전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허 전 총재는 2007년 17대 대선 당시 무가지 신문에 자신을 찬양하고 과장하는 내용의 광고를 내고, 박근혜 대통령(당시 전 한나라당 대표)과의 결혼설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로 구속 기소돼 1년 6개월간 실형을 살았다.

허경영 전 총재는 가수 최사랑과 12월 17일 발매를 앞두고 트위스트리듬과 스페이스 사운드가 결합된 독특한 느낌의 디지털 싱글곡 '국민송' 티져영상을 유트브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디지털 싱글곡 '국민송' 티져영상에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국민들과 외계인들과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나, 가수 최사랑은 메텔컨셉의 복장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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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민 2018-01-23 20:35:15
허경영 예언 신기하게도 다맞어

애독자 2018-01-23 19:31:10
허경경이 찾아봤네요....

허경경 2018-01-23 18:36:52
허경경은 누군가요? 오타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