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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1:00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이변은 없었다’… 하나금융 회추위, 김정태 현 회장 차기회장 후보 선출
‘이변은 없었다’… 하나금융 회추위, 김정태 현 회장 차기회장 후보 선출
  • 이일호
  • 승인 2018.01.22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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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하나금융 차기회장에 김정태 현 회장이 최종후보로 추천됐다. 금융권에선 ‘이변은 없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2일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윤종남)는 김정태 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하나금융 회추위는 “지난해 10월27일 회추위를 가동한 지 3개월여만에 9번째 회의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윤종남 하나금융지주 회추위 위원장은 “김정태 회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변화에 대비하고 미래성장기반 확보, 그룹의 시너지 창출 및 극대화를 이끌 적임자로 판단되어 회추위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며 “향후 3년간 그룹의 최고 경영자로서 하나금융그룹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윤 위원장은 “공정한 후보추천을 위해 감독당국의 지배구조 제도개선에 관한 정책과 지도를 충실히 반영하여 대표이사 회장을 회추위에서 제외하고 사외이사 전원으로 회추위를 구성하는 한편, 경영승계계획 및 대표이사 회장 후보추천절차를 개정했다”며 사외이사들의 추천 및 외부 서치펌의 추천 등을 통해 경쟁력있는 후보군을 축적하려고 노력했으며, 후보군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 서치펌의 평판조회 의견을 참조하였으며 특히, 내부 후보군들에 대해서도 내부적 성과평가와 더불어 외부 평판도 참고하였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지금까지 지배구조법과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회장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앞으로도 더욱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을 발전시키고 정착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했으며, “향후에도 지배구조 개선 관련한 감독당국의 방침과 지도를 적극 수용하고 절차나 기준 등을 더 연구 보완하여 투명성을 제고하고 더불어 최고경영자 승계계획 및 후계자 양성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통해 경영 안정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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