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평창올림픽 기간 전기차 150대, 급속충전기 26기 지원
한전, 평창올림픽 기간 전기차 150대, 급속충전기 26기 지원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8.01.17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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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호 사장직무대행 ″올림픽 준비에 조그만 힘이라도 보탤 것"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김시호 한전부사장(왼쪽)과 최철호 한전노조위원장이 성화봉송을 하고 있다.<한전>

한국전력공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붐업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전은 대회 기간 중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2015년부터 전력설비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9월 완료했다.

먼저 올림픽 조직위원회 요청으로 올림픽 시설물 안에 설치되는 임시전력설비 설치공사를 지원했다.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간 중 한전 내에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하는 ‘올림픽 전력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12개 경기장 및 프레스 센터, 선수촌 등 총 21개소에 원할한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전은 전국의 배려계층 1000여명을 초청해 평창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해외 10여 개국 100여명의 전력·에너지 유관 인사에게 초청장을 보내 평창 올림픽 개막식 및 경기를 관람하고 전력 인프라를 견학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전은 또 공기업 최초로 평창올림픽 공식후원사(Tier1 등급)로 참여해 올림픽 행사 준비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150대를 올림픽 대회 기간 중 무상 임대 하고 급속충전기 26기를 지원해 온실가스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통한 환경 올림픽 개최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한전 직원으로 구성된 공기업 유일의 KEPCO119 구조단의 응급구조사 및 간호사 등 26명은 올림픽 조직위원회 요청으로 1월 말부터 올림픽 종료시까지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봅슬레이 등 주요 경기장에서 응급의료를 담당할 예정이다.

개폐막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 내에 ‘한전·전력그룹사 홍보관’을 설치하고 전 세계 방문객들이 가상현실과 멀티미디어쇼를 통해 미래의 스마트한 에너지시티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한전이 올림픽 준비에 조그만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1위 전력회사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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