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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2017년 결산!..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시세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2017년 결산!..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시세
  • 안득수 기자
  • 승인 2018.01.08 0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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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결산보고 #1 비트코인–세그윗 vs 하드포크

[인사이트코리아=안득수 기자]

한동안 주춤했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세가 또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8일 오전 1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4.1% 상승한 248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4334원, 이더리움은 13.78% 상승한 169만원, 비트코인 캐시는 3.49% 상승한 400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9% 상승한 43만원, 대시는 6.59% 상승한 183만 9000원선, 모네로는 63만 3600만원,  이오스가 1만 4880원, 퀸텀이 9만 5천원, 비트코인 골드가 34만원, 이더리움 클래식이 5만 3740원, 제트캐시가 23% 상승한 112만 3500원선에 거래 되고 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과 금융감독원이 함께 검사에 들어간다. FIU와 금감원의 합동검사는 이례적이다.

FIU와 금감원은 8일부터 11일까지 우리은행[000030],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024110], 산업은행 등 6개 은행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2017년 결산!

한편 지난 1년 동안 비트코인의 가격이 1,400% 상승함에 따라 암호화폐 및 시장 주류의 금융, 상업 부문에 있어서 비트코인의 도입이 가시화되었다. 중국 등 각국의 규제 조치, 하드포크 및 여러 경고에도 불구하고 수백만 명의 소비자와 기업이 암호화폐 사용자가 되는 모멘텀을 막을 수 없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일 년 내내 꾸준히 상승하면서 4분기에는 상승세가 가속화되었고 12월에는 가격이 거의 2,500만 원에 도달했다.

지난 9월엔 JP 모던 회장은 비트코인이 튤립버블보다 버블이 심하다며 비트코인이 사기라고 했다가 가격이 떨어지자 매수한 것이 들통나면서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특히 2017년 비트코인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사람들이 투자와 통화로서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인식하였으며 각종 미디어는 암호화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암호화폐 관련 키워드로 ‘비트코인’ 41,925건, ‘가상화폐’ 41,625건, ‘암호화폐’ 11,262건, 블록체인 30,495건의 기사가 국내에서 보도되었다.

암호화폐는 국내외 거래소를 통해 최소한의 거래 수수료로 전 세계에서 거래를 할 수 있는 편리함을 주었고,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중요한 이익을 제공한 한 해였으며 Virgin과 Galactic, Overstock, TigerDirect, Dish Network, Expedia, Newegg, Microsoft, eGifter, Gyft, Zynga, Starbucks, Subway, Autopastsway를 비롯하여 더 많은 소매업자들이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에서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지불방식으로 채택한 한 해였다.

 
세그윗(SegWit) vs. 하드포크(Hard Fork)

2017년은 특히 암호화폐 사용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느려져 시간이 지연되는 비트코인의 확장성 문제가 현저히 드러났다. 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포크 방식의 세그윗(SegWit : SegWitness)과 하드포크(Hard Fork)를 통해 블록 크기를 늘리는 해결책에 대한 대립이 심화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안고 있었지만,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는 일 년 내내 일련의 하트포크가 계속됨에도 흔들리지 않는 비트코인의 입지로 인해 크게 축소되었다.

2017년 비트코인의 하드포크 중 대표적인 사례가 비트코인 캐시(BCH, Bitcoin Cash)이다. 중국 최대 채굴업체인 비트메인(Bitmain) 대표 우지한은 8월에 자체 하드포크를 통해서 최대 8 MB의 트랜잭션을 보유할 수 있는 블록사이즈를 지원하기로 했다. 참고로 원래 비트코인은 1 MB로 제한되어 있다. 처음 여론은 우지한 대표가 비트코인 하드포크를 할 때 단기 이익을 노린 장사꾼으로 비유를 많이 했지만, 이후 일시적이지만 시가 총액 2위까지 도달하는 기염을 토하며 비트코인 캐시가 하나의 알트코인으로 자리 잡으면서 여론의 시선은 180도 바뀌게 되었다.

8월 1일 비트코인 핵심 진영(Bitcoin Core)의 거래 가변성(Transaction Malleability) 및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그윗의 진행은 비트코인의 역사적 사건이 되었다.

이후 투자자들은 하드포크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의 하드포크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방아쇠로 사용했다고 보기도 했다. 그 결과, 한국, 중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비트코인 거래 시장은 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일본의 비트코인 시장은 가맹점 분양 및 지역 거래소의 일일 거래량 면에서 기하급수적인 증가율을 보였다. 일본은 중국과 상반되게 암호화폐로 비트코인을 고려한 소수의 시장 중 하나이다.

이어서 10월 비트코인 골드(BTG, Bitcoin Gold)는 비트코인과 다른 채굴 알고리즘을 사용함으로써 비트코인을 분권화하려는 목표로 하드포크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때 비트코인의 가격은 오히려 5,7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2017년 12월 31일, 비트코인은 18,674,000원으로 거래되었으며 현재도 시가총액 1위의 암호화폐 시장을 상징하는 대표 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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