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IBK기업은행은 김도진 은행장이 새해 첫 일정으로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강원지역 영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김 행장은 강원도 강릉과 속초, 동해지점을 차례대로 방문해 직원을 격려했다.
2일 시무식에서 김 행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고객과 현장을 가장 중요한 경영의 축으로 삼을 것”이라며 “다양한 기회를 통해 여러분이 계신 곳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김 행장은 강원도 강릉지점과 속초, 동해지점을 차례로 방문해 영업점 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원주로 이동한 김 행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강원도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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