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B
    미세먼지
  • 경기
    H
    10℃
    미세먼지
  • 인천
    B
    미세먼지
  • 광주
    B
    8℃
    미세먼지
  • 대전
    Y
    10℃
    미세먼지
  • 대구
    B
    미세먼지
  • 울산
    B
    미세먼지
  • 부산
    B
    12℃
    미세먼지
  • 강원
    H
    12℃
    미세먼지
  • 충북
    B
    미세먼지
  • 충남
    H
    10℃
    미세먼지
  • 전북
    B
    미세먼지
  • 전남
    B
    10℃
    미세먼지
  • 경북
    B
    미세먼지
  • 경남
    B
    미세먼지
  • 제주
    B
    미세먼지
  • 세종
    B
    8℃
    미세먼지
최종편집2024-04-24 18:21 (수) 기사제보 구독신청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2020년 ‘스마트 프로젝트’ 성과 창출할 것”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2020년 ‘스마트 프로젝트’ 성과 창출할 것”
  • 이일호 기자
  • 승인 2018.01.02 1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사이트코리아=이일호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VUCA(뷰카·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 시대에 맞춰 ‘더 높은 시선(視線), 창도(創導)하는 신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20년 스마트 프로젝트’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조용병 회장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지주 본사 대강당에서 그룹사 CEO 및 지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조 회장은 “2017년 신한그룹은 ‘2020년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 도약을 내걸고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GIB와 글로벌 부문 등 사업부문제를 확대하고 신한리츠운용을 출범했다”며 “안츠 베트남 리테일을 인수하고 멕시코 현지법인을 인가하는 등 지역별 협업을 촉진하는 컨트리 헤드 제도 시행에 나서 전세계 20개국에 171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룹 차원의 디지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비금융 사업자 제휴를 통해 디지털 신한으로의 업그레이드와 혁신적 금융 생태계 조성에도 뜻 깊은 진전을 이뤘고, 스마트 근무제를 전 그룹사에 확대해 사내 벤처 프로그램 운영과 관리체계 구축 등 ‘신한문화’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 노력도 계속해왔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2018년 목표로 ▲성장전략 다각화 ▲‘디지털 신한’ 신속 전환 ▲‘원 신한’ 전략 실행 가속화 ▲리스크 관리 패러다임 확장 ▲그룹 신성장동력 확보 등을 내걸었다. 이를 위해 조 회장은 ‘SMART(Specific·Measurable·Action-oriented·Realistic·Time-Based) 프로젝트’를 적극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전략 과제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S.A.Q(스피드·민첩성·순발력)’ 방법론을 접목하고 이를 통해 ‘원 신한’ 전략을 지속 확장함과 동시에 새로운 금융을 만들고, 나아가 직원 성장과 사회 투자 확대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뷰카 시대에는 빠르고 민접한 조직이 살아남는다”며 “새로운 창조로 금융을 선도하고 도전과 실패, 성공의 경험을 축척해 ‘창도신한(創導新韓) 축적태산(蓄積泰山)’을 들어올리자”고 강조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