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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강호동에 무례한 발언과 하니 눈물 쏟게 만든 사연은?
전현무, 강호동에 무례한 발언과 하니 눈물 쏟게 만든 사연은?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12.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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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서울가요대상에서 함께 진행하던 EXID 하니에게 도가 넘친 농담으로 눈물을 쏟게 만든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타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는 처음으로 대상을 받으며 시선을 끌었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전현무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2012년 프리랜서 선언 후 종편, 케이블, 지상파와 라디오 등을 오가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2015년 12월 30일 개최된 '2015 SBS 연예대상'에서 강호동에 대한 무례한 발언으로 질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후보 강호동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어떤 활약을 하셨죠?"라고 묻는가 하면 '손에서 땀이 난다'는 강호동의 말에 "그건 살이 쪄서 그렇다"고 되받아 무례하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후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대상 후보인 강호동 씨를 인터뷰하는 내용을 보시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불쾌감을 느끼셨음을 알게 됐다"라며 "더욱 부끄러운 것은 여러분이 이렇게 지적해주시기 전에는 제가 그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현무는 이어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친한 형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러분들이 함께 보는 방송임을 잠시 망각해 함부로 선을 넘어 진행한 점 인정한다"라며 "호동이형님과 통화했고 경솔했던 제 실수를 말씀드리며 사과의 말씀을 올렸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경솔한 실수"라며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해지고 신중히 방송하겠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글을 게시한 날 생방송된 KBS 연기대상에서도 김혜자에게 무안을 줬고, 김소현`박보검에게 "5부 정도로 끝난 드라마는 망한 드라마냐"라는 발언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전현무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서울가요대상에서 또 다시 적절치 않은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당시 하니, 이하늬와 함께 진행을 맡았던 전현무는 두사람의 이름이 비슷한 것에 대해 "제 왼쪽에도 하늬고 오른쪽에도 하늬예요"라며 난감했다.

이에 하니가 "날 '털털하니'라 불러달라"고 하자 전현무는 "'준수하니'어떠냐. 외모가 굉장히 준수하다"며 당시 하니와 공식연인임을 고백한 연인 김준수를 언급했다.

전현무의 발언에 하니는 당황한 표정으로 한참 말을 잇지 못하다가 결국 뒤돌아서서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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