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대표 브랜드 설화수의 전속모델로 배우 송혜교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의 작품에서 열연하고, 최근 한·중 경제 무역 파트너십 공식 홍보대사로 참석하면서 대표적인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설화수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싱가포르·홍콩·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대만·베트남·미국· 캐나다·프랑스 등 전 세계 12개국에 진출해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눈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의 아름다움을 품은 설화수와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는 배우 송혜교가 보여줄 품격의 조화를 기대한다"며 "설화수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데 송혜교가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송혜교를 통해 전통과 현대, 조화와 균형의 철학에서 찾아낸 설화수의 미학을 발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송혜교를 모델로 한 설화수 제품은 내년 4월부터 국내외 설화수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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