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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LG, 박문정·한재호 등 교수 35명에 해외 공동연구 지원
LG, 박문정·한재호 등 교수 35명에 해외 공동연구 지원
  • 권호
  • 승인 2017.12.15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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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연구비 4만 달러 지원...하버드·스탠포드·MIT 등서 활동

 

[인사이트코리아=권호 기자]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본무)은 ‘연암 국제 공동연구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교수들이 해외 공동연구를 통해 성과를 내고, 대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해외 연구 지원 사업은 공학, 자연과학, 인문, 사회 등 각 분야 교수들이 국내에 없는 연구 장비와 자료를 활용해야 하거나 해외 연구자들과의 협력이 필요한 연구 과제에 대해 학계 및 관련 재단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선정된 35명의 교수는 내년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학자들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1년간 연구 활동비 4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지원 인원을 30명에서 35명으로 늘리고, 지원 금액도 3만6000달러에서 4만 달러로 확대하는 등 연구지원 규모를 늘렸다.

고분자화학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내 ‘젊은 과학자상’ 등을 수상한 포스텍 박문정 교수는 미국 UC버클리에서, 국내 뇌공학 분야 발전을 주도할 신진 연구자로 주목 받고 있는 고려대 한재호 교수는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해당분야 해외 석학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하버드대·스탠포드대·메사추세츠공과대(MIT)·나사(NASA) 등에서 연구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구를 마친 교수들은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2년 이내에 해외 유수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및 SSCI(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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