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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2:3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유승호 커플 갈수록 시청자 흥미 자극!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유승호 커플 갈수록 시청자 흥미 자극!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12.14 0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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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에서는 김민규(유승호)가 첫사랑인 예리엘(황승언)과 접촉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킨 가운데, 조지아(채수빈)가 김민규의 목숨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규는 첫사랑 리엘이 입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리엘은 민규를 찾아와 옛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지아는 아지3가 원격으로 읽어준 리엘의 어마어마한 스펙에 위화감을 느꼈다.

리엘은 "아빠가 너랑 결혼하라더라. 알지도 못하는 다른 재벌한테 뒤통수 맞는 거 보단 낫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무리 정략 결혼이라도 데이트 3번만 해보자"며 민규의 손을 덥석 잡았다.

그러자 알러지 반응이 일어난 민규는 당황스러워하며 급히 자리를 떠났고 숨도 쉬지 못하며 괴로워했다. 지아는 민규의 변한 모습에 당황해 뒷걸음질쳤다.

하지만 "내가 어떤 모습으로 변하든 네가 알아봐줬으면 좋겠다"는 민규의 바람을 떠올렸고, 민규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주사기를 찾아 민규에게 주사했다.

 

한편 채수빈이 방귀를 뀌며 정체 발각 위기를 겪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규(유승호)와 조지아(채수빈)의 본격적인 한집살이가 시작된 가운데, 조지아가 정체 발각 위기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아는 아지3 연기를 하며 민규와 본격적으로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민규가 집 안에서 지켜야할 수칙들을 알려주는 그 때, 지아는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했다.

백균과 연구소 직원들과 함께한 식사가 탈이 난 것이었다. 지아는 민규의 설명을 듣는 둥 마는 둥 온 몸을 베베 꼬며 화장실을 참는데 집중했다.

지아는 못 참고 방귀를 뀌었고 민규는 낯선 소리에 긴장했다. 지아는 민규에 방귀를 뒤집어 씌우며 "냄새로 보아 보통 방귀가 아니다. 속옷을 갈아입으시는 게 좋겠다"고 조언했다.

방귀를 뀐 기억이 없다고 어리둥절해하던 민규는 지아의 조언에 따라 속옷을 갈아입기 위해 자리를 떠났고 지아는 재빨리 배탈을 해결했다.

한편,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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