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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6: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차 포인트로 차량 외관 손상 공짜로 수리 받으세요"
"신차 포인트로 차량 외관 손상 공짜로 수리 받으세요"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7.12.07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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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제네시스 브랜드, 최대 150만원까지 보장 받는 '바디케어 서비스’ 론칭

 

[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차 구매 시 제공 받은 포인트로 수리를 받을 수 있는 ‘현대 바디케어 서비스’를 전 차종에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는 기존 대비 보장 조건과 혜택이 늘어난다.

현대 바디케어 서비스는 차량 구매 시 제공받은 포인트로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보장 기간 내 차량 외관이 손상되면 수리 받을 수 있는 선택형 서비스다. 가입자가 차종에 따라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주행거리 2만km 미만일 경우 최대 3회까지 자기부담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소형차 100만 원, 중형 120만 원까지 가능하고 차대차 사고는 제외된다.

현대 바디케어 서비스는 기본 보장 상품인 ‘바디케어 베이직’과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바디케어 플러스’ ‘바디케어 패키지’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바디케어 베이직 상품은 차량 구매 시 받은 소형 7만5000, 중형 9만 포인트를 활용해 가입하면 1년에 3회까지 차체 손상을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주행거리 2만 km 미만일 경우 이용 가능하다.

바디케어 플러스는 재구매 고객 대상으로 가입 시 소형 12만, 중형 14만 포인트가 소요되며 바디케어 베이직보다 기간이 늘어난 2년 3회까지 보장된다.

바디케어 패키지는 바디케어 플러스 혜택에 앞 유리와 타이어 교체가 추가된 종합 케어 상품이다. 소형 15만, 중형 20만 포인트가 소요된다. 현대 바디케어 서비스의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차체 하부 파손 수리 등이 해당된다. 서비스 가입 고객은 차량 외관 손상 시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또는 블루핸즈 영업점을 방문해 보상 한도 내에서 수리를 받으면 된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바디케어 서비스는 지난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확대 적용된 서비스는 보장 조건과 혜택을 늘린 추가 패키지 프로그램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는 차량 구매 시 제공받은 포인트로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보장 기간 내 손상된 차량 외관을 복원 받을 수 있는 선택형 서비스다. 가입 고객은 150만원 한도 내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 주행거리 2만Km 미만일 경우 최대 3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전 차종에 적용된다.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도 ‘바디케어 베이직’ ‘바디케어 플러스’ ‘바디케어 패키지’ 등 3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바디케어 베이직은 모든 신차 구매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바디케어 플러스와 바디케어 패키지가 이번에 추가됐다.

가입자는 차량 구매 시 제공받은 포인트로 15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후 1년 이내, 주행거리 2만km 미만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회까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차량 간 접촉사고 등 차대차 사고는 제외된다.

기본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 및 도색, 사이드 미러 교체, 차체 하부 파손 수리 등이 해당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고객이 외장 손상으로 부품을 교체할 경우 수리 비용 전체를 지불하게 되고 보험 처리할 경우에는 자기부담금과 다음 해 보험료가 인상되는데 반해,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활용하면 차량 수리 비용과 사고로 인한 보험료 인상을 피할 수 있어 경제적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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