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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결혼, 자신에 대한 헛소문 심경 고백
박한별 결혼, 자신에 대한 헛소문 심경 고백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11.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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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32)이 임신 소식과 함께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자신을 둘러싼 헛소문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한별 측은 24일 "박한별이 현재 임신 16주 정도 됐다"며 "이미 교제 기간 중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며 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한별의 신랑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올 초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당초 올해 10월 결혼을 목표로 차근차근 예식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박한별이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출연을 급하게 결정하면서 결혼을 잠시 미루게 됐다.

박한별도 직접 SNS를 통해 자신의 '변화'를 알렸다. 그는 24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보그맘' 촬영장에서 스태프, 배우 분들에게 불편을 줄까봐, 또 작품에 조금이라도 피해가 될까봐 꽁꽁 숨겨놨던 비밀을 발표할까 한다. 비록 인간이 아닌 로봇이었지만 엄마 역할을 처음 해봤는데요, 신기하게도.. 캐릭터가 현실이 됐다"며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돼 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아이의 예비 아버지이자 연인인 남성과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결혼식은 가족행사로 대신했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곧 엄마가 되는 감격스러운 소감도 전했다. 그는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에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세상이 전부 달라보이는 신기한 경험들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 기쁜 다짐들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다른 멋진말로 포장하지 않겠다. 그냥 예쁘게 행복하게 열심히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잘 살겠다. 비록 누군가의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는, 인생이 통째로 뒤바뀌고있는 경험을 하고있지만 연기생활은 늘 똑같이 꾸준히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하며 글을 맺었다.

박한별은 지난 2012년 4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말도 안 되는, 이해할 수 없는 헛소문을 달고 살았다 지금도 어디선가 그럴듯한 소설 같은 소문들이 나의 이미지를 만들고 또 누군가들은 그 소문을 믿으면서 그들의 상상 속에 나라는 존재를 그리겠지"라는 글을 남겼다.

박한별은 이어 "헛소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진실 된 나를 알고 싶은 것인가. 아니면 나를 그들이 원하는 대로 만들고 싶은 것인가. 혹은 그냥 남을 헐뜯는 게 재밌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그것도 아님 그냥 단순히 날 아프게 하고 싶은 거겠지. 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싫어서"라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박한별은 "자신의 재미와 행복을 위해서라면 누군가의 마음이 다칠 수 있는 이야기, 남을 아프게 하는 말보다는 누군가를 향한 칭찬, 예쁜 말을 하며 살아가는 편이 훨씬 행복하고 예쁜 삶을 살 수 있다는 거, 알죠?"라며 헛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에게 충고 했다.

박한별은 자신의 글을 본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8일 오전 "당연히 이 세상엔 따뜻한 분들이 더 많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알죠. 저 힘들다고 올린 글 아니에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라는 감사의 글을 올렸다.

당시 지난 2009년 세븐과의 7년동안 비밀연예 사실이 알려지며 10년째 연예계 공삭커플로 인정받고 있는 박한별은 그동안 크고작은 루머에 휩싸이며 마음고생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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