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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5:47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승희 국세청장 "세무조사 과정서 중립성과 공정성 훼손 사과"
한승희 국세청장 "세무조사 과정서 중립성과 공정성 훼손 사과"
  • 강민경 기자
  • 승인 2017.11.22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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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행정개혁TF의 태광실업 세무조사 등에 대한 점검 결과 수용

 

한승희 국세청장은 과거 세무조사 과정에서 중립성과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국세행정개혁TF의 점검 결과에 대해 수용 의사를 밝히고 사과했다.

한승희 청장은 22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세행정개혁위원회 인사말에서 TF 점검 결과를 언급하며 “국세청에서 국민의 신뢰가 손상된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국세청 내에 설립된 국세행정개혁TF는 지난 20일 2008년 태광실업 세무조사 등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이뤄진 5건의 세무조사에 대해 “조사권 남용이 의심된다”는 내용의 중간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한 청장은 “관련자에 대한 적법 조치, 외부기관의 감사 등 TF의 권고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청장은 “TF 활동의 목적은 세정의 공정성을 의심받거나 국민의 신뢰가 손상되지 않도록 근원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라며 “세무조사는 ‘지능·고질적 분야’에 엄정하게 시행하고 국민에게는 불편 없는 세정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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