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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3-29 18:38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윤홍근 회장 갑질 논란에 BBQ 측 "법적 책임 묻겠다"
윤홍근 회장 갑질 논란에 BBQ 측 "법적 책임 묻겠다"
  • 권호
  • 승인 2017.11.15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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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언론 '윤 회장,가맹점주에 폭언' 보도...진실 공방 거세질 듯

[인사이트코리아=권호 기자] BBQ는 서울시내 한 가맹점에 자사가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BBQ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금번 ‘BBQ 회장 갑질논란’이라는 제하의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해당 보도는 근거 없는 가맹점주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일부 언론은 “윤홍근 BBQ 회장이 가맹점을 상대로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BBQrk 회사 차원에서 정면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윤홍근 회장이 사건의 당사자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적극적으로 사실관계 규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한 가맹점주는 윤홍근 BBQ 회장이 가맹점 직원인 주방실장에게 ‘이 XX야. 폐업시켜. 이 업장 당장 폐업 시켜’라고 폭언을 했을 뿐만 아니라 “(BBQ가) 계약 초기부터 빈번하게 유통기한이 임박한 닭을 공급하는가 하면, 윤 회장이 다녀간 뒤로는 유독 기준 중량보다 가벼운 닭을 주는 일이 잦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BBQ 측은 “가맹점주가 규격 외 사입 육계를 사용하고, 올리브유 대신 일반 콩기름을 사용하는 등 계약위반 사실을 적발당해 계약해지 위기에 몰리게 되자 언론에 허위·과장 제보를 했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어 “BBQ는 실추된 회사의 명예를 회복하고 선량한 가맹점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끝까지 진실을 밝힐 것”이라며 “이번 보도가 일반 국민들에게 잘못 인식돼 선량한 가맹점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지 않도록 언론 종사자 여러분들께서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정확한 보도를 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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