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코리아=조혜승 기자]
한미약품은 유산균 복합제제를 함유한 피부장벽 강화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산균 복합제제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피부 보습 효과와 피부 표피 분화 유도 효과가 뛰어나 피부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미약품의 ‘클레어테라피 프로캄’ 16종은 해당 특허를 활용한 약국전용 프리미엄 화장품이다. 겨울철 고온 건조한 실내환경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및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피부 건조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클레어테라피 프로캄 제품은 건조하고 예민한 얼굴과 몸 피부를 위한 프로캄 크림 3종, 유소아 전용 제품인 프로캄 베베 등이 있으며 겨울 시즌을 맞아 핸드, 풋, 립케어 제품도 출시됐다.
클레어테라피 프로캄 제품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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