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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9:1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금융감독원, 아프리카TV 증권방송 투자자 보호 강화키로
금융감독원, 아프리카TV 증권방송 투자자 보호 강화키로
  • 권호
  • 승인 2017.11.10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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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아프리카TV 증권방송인 프리캡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투자자보호 방안을 강화하기로 했다.

9일 금감원은 프리캡 측과 협력해 11월 초까지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완료하고, 11월13일 부터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무인가 투자중개업체 등이 이 같은 증권방송을 불법영업 창구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투자자에게 유포한 자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의 시세차트를 조작하는 등 불법업체의 수법이 교묘한 방식으로 진화하면서 피해 양상이 다양화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프리캡 측과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투자자보호 방안을 마련해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프리캡 측과 협력해 이번 달 초까지 홈페이지 개편작업을 완료하고, 오는 13일부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오픈 시점에 투자자의 관심 제고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반투자자의 경우 증권방송을 통해 이루어지는 불법행위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시각적으로 강화된 방식을 통해 유의사항을 실시간 안내함으로써 투자자의 위법성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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