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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9 19:07 (금) 기사제보 구독신청
스탠튼체이스, 서울서 ‘55회 글로벌 파트너스 미팅’
스탠튼체이스, 서울서 ‘55회 글로벌 파트너스 미팅’
  • 이기동 기자
  • 승인 2017.10.27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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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亞 지사 최초 한국서 열려

세계 톱10 다국적기업 전문 서치펌(헤드헌팅사)인 스탠튼체이스(Stanton Chase)가 ‘55회 글로벌 파트너스 미팅’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스탠튼체이스코리아(사장 강태영)가 27일 밝혔다.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 볼룸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트너스 미팅에는 미키 매트휴 회장(Stanton Chase International CEO)을 비롯한 전 세계 75개 지사에서 온 80여 명과 국내 주재 글로벌기업의 지사장 50여 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26일 오후에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체류하고 있는 글로벌기업의 미국인 지사장, 독일인 지사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기업과의 비즈니스 노하우(Doing Business with Asian Companies)’라는 주제의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강태영 사장은 이와 관련, “글로벌 마켓에서 아직도 로컬 마인드를 버리지 못하고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비즈니스를 하려다 실패를 반복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글로벌 플레이어(Global Player)로서 성장할 수 있을까에 대해 해법을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 사장은 이어 “봄 가을 연 2회 개최되는 스탠튼체이스의 글로벌 파트너스 미팅은 지금까지 북미, 남미, 유럽 지역에서 개최되었는데 이번에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글로벌 인력 충원에서 아시아와 한국의 중요성이 높아졌음을 반영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1990년에 설립돼 미국 볼티모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탠튼체이스는 세계 10위권의 서치펌(헤드헌팅사)이다. 현재 전 세계 45개국에 75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인트라넷을 통해 글로벌 인력 수급을 위해 지사간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고 있다. 한국지사인 스탠튼체이스코리아는 지난 1997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20년 동안 2000여 명의 고급 인력을 기업에 소개했는데 그 중 70%가 중역급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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