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은행’으로 16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KEB하나은행이 지난해 성공적인 전산통합을 통해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부문에서의 직원 역량 강화 ▲핀테크 등을 활용한 혁신적인 외국환 서비스 ▲독보적인 글로벌 역량 및 무역금융 시장 지배력 등의 항목에서 높이 평가받았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장점을 적극 살려 핀테크 시장 활성화 및 글로벌 연계 금융 서비스 추진 등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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