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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16 16:53 (화) 기사제보 구독신청
신종균 사장 "AI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미래의 근간 바꿔"
신종균 사장 "AI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미래의 근간 바꿔"
  • 조혜승 기자
  • 승인 2017.10.20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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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외 인공지능 분야 세계적 석학 초청 ‘삼성AI 포럼’ 개최

삼성전자가 19~20일 이틀간 삼성AI(인공지능) 포럼을 개최하고 혁신의 돌파구를 모색했다.

삼성전자는 국내외 인공지능(AI) 분야 석학들과 교수, 학생 등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과 소프트웨어센터가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은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와 우면동 삼성R&D캠퍼스에서 열렸으며, 1000명 이상의 인공지능 분야 연구자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주요 강연자로 AI 분야 세계적 대가인 요슈아 벤지오 교수(몬트리올대), 리차드 제멜 교수(토론토대), 스튜어트 러셀 교수(버클리대), 이홍락 교수(미시건대) 등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이안 레인 교수(카네기멜론대), 데이빗 트라움 교수(서던캘리포니아대), 유환조 교수(포항공대) 등 석학들이 참가해 ‘언어∙추론’, ‘시각∙로보틱스’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황성우 종합기술원 부사장, 이근배 소프트웨어센터 전무가 참가해 현재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기술과 응용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도 가졌다.

대학생들이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듣는 세션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공지능 분야 연구의 새로운 길을 찾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20일 환영사를 통해 “인공지능은 제4차 산업혁명을 도래시켰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미래의 근간을 바꾸고 있다”며 “삼성전자 역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지능화해 사용자들의 삶을 더 편리하고 유익하게 하는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19일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은 개회사에서 “인공지능의 핵심 기술은 학계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어 다양한 협력과 기술 공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포럼 등을 통해 외부 전문가들과의 기술적 협력을 이어가면서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기 위한 최적화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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