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택시'에 출연해 오랫만에 근황을 전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LA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황신혜의 뒤를 이어 '컴퓨터 미인'으로 불렸던 김민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영자는 "김민이 아침마다 조깅을 하는데 그곳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자주 온다고 한다. 오늘 운 좋으면 볼 수 있는 거다"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이후 미국 비버리힐즈에 도착한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끼고, 늘씬한 몸매의 여성을 발견하게 됐다. 김민이 아니냐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다 김민이 타이트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하자 이영자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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