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현재 개발된 항공기 중 가장 최첨단 기종인 ‘A350 3호기’를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A350 1호기 도입 이후 이번에 3호기를 도입함에 따라 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현재 A350은 장거리노선으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7회 운항 중이다. 오는 동계시즌부터는 ▲인천~런던 노선에도 운항하게 된다. 중단거리 노선은 ▲인천~오사카, ▲인천~하노이, ▲인천~마닐라, ▲인천~상하이 노선에 투입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50을 연내 4호기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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