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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8월 1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설치된 수소 에너지 체험공간 ‘수소 전기 하우스’에서 차세대 수소차를 공개했다.
현대·기아차는 내년 초 한번 충전으로 580㎞ 이상 달릴 수 있는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를 내놓고 2020년까지 현재 14개인 친환경 차 모델을 30개 이상으로 늘려 일본 도요타에 이어 세계 친환경차 시장에서 2위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SUV·대형차를 추가하고, 전기차 부문에서는 2018년 상반기 1회 충전으로 390㎞ 이상 달릴 수 있는 소형 SUV ‘코나’ 기반 전기차를 공개한 뒤 앞으로 주행거리를 500㎞까지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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