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7-12-14 11:36 (목)
“우리 다문화센터에도 자동차가 생겼어요”
“우리 다문화센터에도 자동차가 생겼어요”
  • 이은진 기자
  • 승인 2017.08.02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출입銀, 다문화가족지원단체 등에 차량 8대 후원
▲ 수출입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8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차량 8대를 기증했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홍영표 수은 전무이사, 안대환 한국이주노동재단 이사장, 박찬봉 사랑의열매 사무총장.<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8개 다문화가족지원단체에 차량 8대(1억6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홍영표 수출입은행 전무이사는 지난 7월 18일 여의도 본점에서 박찬봉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함께 한국이주노동재단 등 다문화가족지원기관 8개 단체 대표들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차량은 각 기관의 수요에 따라 준비한 승합차 4대와 경차 4대다. 

이 기관들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지원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단체들로, 사랑의열매가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다문화가족의 사회정착에 도움 되길”

홍영표 전무는 차량 전달 후 “수출입은행의 희망씨앗(사회공헌) 프로그램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새 구성원의 안정적인 정착”이라며 “이번에 제공한 차량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유익하게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같은 규모의 차량을 기증하는 등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9억8600만원 상당의 차량 60대를 다문화가족지원기관 등에 기증해 왔다.

수출입은행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유상 원조자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정부로부터 수탁해 운용하는 기관으로, 국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