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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2024-04-25 12:38 (목) 기사제보 구독신청
빅데이터 분석, 2시간 만에 ‘뚝딱’
빅데이터 분석, 2시간 만에 ‘뚝딱’
  • 이은진 기자
  • 승인 2017.07.04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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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똑똑하고 빠른 ‘Brightics AI’ 선보여

삼성SDS가 대용량 데이터를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쉽고, 똑똑하고, 빠르게 분석하는 통합분석 플랫폼 ‘Brightics AI’를 선보이며 기업용(B2B) 시장 공략에 나섰다.

‘Brightics AI’는 데이터 분석 모델링을 자동화함으로써 손쉽게 빅데이터를 처리, 분석할 수 있다. 통상 최소 2명 이상의 전문가가 최대 3개월간 분석모델을 만들어 빅데이터를 분석해야 하지만 ‘Brightics AI’는 최적의 알고리즘 자동추천 기능으로 일반 사용자도 2시간 안에 분석 작업을 마칠 수 있다. 

보고서 작성도 기존 방식으로는 1주일 걸리던 것을 클릭 한번으로 사용자 용도에 맞춰 다양하게 시각화해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 ‘Brightics AI’는 또한 제조·마케팅·물류 등 업종별 다양한 AI분석 모델을 기반으로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처방(Prescriptive)형 알고리즘을 갖춘 세계 최초의 스마트한 기업 간 플랫폼이다.


세계 최초 기업 간 스마트 플랫폼

강화학습 창시자인 캐나다 알버타대의 리차드 서튼 교수는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확장성 있게 제공하는 삼성SDS의 처방형 알고리즘을 적용한 플랫폼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Brightics AI’는 이와 함께 대용량 데이터를 고성능 분산처리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분석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수억 건의 데이터를 수집·분석·시각화하기까지 일반적으로 3시간 이상 걸리던 과정을 ‘Brightics AI’를 활용하면 20배 단축한 10분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다.

삼성SDS는 그 동안 ‘Brightics AI’를 제조·마케팅·물류·보안·IoT·헬스 분야 등 70여개 업종에 적용한 바 있으며, 앞으로 서비스, 금융 분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Brightics AI’는 고객 적용 사례로 2년 연속 기술혁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상인 ‘CIO 100 어워즈’에 선정됐다. 초보 분석가도 쉽고 빠르게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난 5월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인 미국 IDEA상도 수상했다.

삼성SDS 홍원표 사장(솔루션사업부문장)은 “30여 년의 업무 노하우와 분석 역량을 집약한 기업 간 AI기반 분석플랫폼 ‘Brightics AI’가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의 IT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기업들의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높은 관심을 좋은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rightics는 Bright와 Analytics의 합성어로 데이터에서 Bright한 Insight를 Analytics를 통해 얻어내겠다는 삼성SDS의 의지를 나타낸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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