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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플 밀어내고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삼성전자, 애플 밀어내고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 권호 기자
  • 승인 2017.04.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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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vs 16.9%...갤럭시S8 출시되면 격차 더 벌릴 듯
▲ 삼성전자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의 강세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이 출시되는 2분기부터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4월 13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6.1%를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점유율 18.5%로 5년 만에 애플에 분기별 시장 점유율 1위를 내준 바 있다.

애플은 지난해 4분기 20.3%에서 올해 1분기 16.9%로 점유율이 3% 넘게 빠졌다.

트렌드포스는 “갤럭시 A·J시리즈 등 중저가 신형 모델의 판매 호조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생산량을 늘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삼성전자는 1분기에 스마트폰 생산량이 늘어난 유일한 회사”라고 밝혔다.

갤럭시S8은 4월 21일부터 한국·미국·캐나다 3개국을 시작으로 28일엔 유럽·싱가포르·홍콩 등 50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4월13일 현재 현재 국내 갤럭시S8 예약판매는 역대 최다인 60만대를 넘어섰다.


인사이트코리아, INSIGH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