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세계 최강국 지도자가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4월 6일(현지시각)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에서 만찬을 시작하기 전 나란히 앉아 있다. 그 옆에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여사와 중국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여사가 앉아 있다. 두 정상이 지금은 웃고 있지만 북핵 문제 등 골치아픈 현안이 많아 본격 회담에 들어가면 기싸움이 팽팽할 것으로 전망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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